5월 5일 PM 6:00~11:00까지 팀사역 팀장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.

많은 의견들을 나누는 모습 속에서 우리 교회의 밝은 미래의 모습을 보는 듯해서 너무 좋았습니다.
"어떻게 하면 교회 안에 낙오자 없이 함께 갈 수 있을까?" 라는 물음들과 이 물음에 대한 팀장님들의 많은 의견속에서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향한 비전을 보게 하심을 감사했습니다.

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팀장님들께...
비록 지금은 가는 것이 더딜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맡겨주신 비전을 꿋꿋히 잡고 간다면 팀장님들의 노고가 헛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.
지금은 가는 길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, 그 길을 가시게 하시는 것 또한 주님이시라 생각합니다.
지금 가는 그 길이  주님의 영광이 되어진다면 그것보다 더 귀한 사역이 어디 있겠습니까?
부디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 좋은 것만을 향하여 나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.
팀장님들 화이팅!!! ^^